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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 진보월간 <작은책>입니다. 1995년 노동절에 창간되었습니다. http://s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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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6. 15:22 기획 특집




2호선 - 첫 번째 방법: 합정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왼쪽으로 도세요. 빵 가게와 정비공장 사이 '마포만두' 골목으로 10분만 쭉 가시면(중간에 부동산이 나오는데 거기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안 됩니다.) 버스 다니는 큰 길이 나옵니다. 큰 길에서 오른쪽으로('HP컴퓨터' 가게를 끼고) 3분 가다 보면 '기분좋은 가게'가 나옵니다. '문턱없는 밥집' 사이에 있는 문으로 들어오세요. (전체시간 13분)

2호선- 두 번째 방법(길을 잘 못 찾으시는 분은)- 합정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똑바로 5분 정도 가시면 '우리은행' 사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왼쪽으로 7분 정도 가다가 큰 사거리 '서교가든'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서교교회'가 나오고 교회 오른쪽에 있는 건물입니다.(이렇게 오실 때는 조금 돌지만 헤맬 걱정이 없습니다) 큰 길가에 있습니다. 1층엔 '문턱없는 밥집'과 '기분좋은 가게'가 있습니다. (전체시간 15분)

6호선 - 망원역 1번 출구로 나오세요. 왼쪽으로 4분 가시다 보면 '성산초교사거리'가 나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왼쪽으로 5분 가세요. 'HP컴퓨터' 가게 지나 '기분좋은 가게'가 나옵니다.(전체시간 10분)

작은책 전화 (02)323-5391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81-2 태복빌딩 5층
작은책 사무실은 5층이지만 겉에서 보면 4층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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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2. 11:53 기획 특집

<혁명은 다가오는가> 9월 25일 손석춘 선생님 강연이 있습니다

작은책 강좌가 벌써 열한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오는 9월 25일 목요일에 열리는 강좌는 <혁명은 다가오는가>라는 제목으로 손석춘 선생님이 하실 차례입니다. 손석춘 선생님은 현재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으로 계십니다. 

손석춘 선생님 약력

학력 : 연세대학교 철학과 - 고려대학교 정치학 대학원

"새사연 원장. 언론학 박사. 현재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손석춘의 주권학교> 강의를 맡고 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창립공동대표, 한겨레신문 노조위원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1984년 한국경제신문

1987년 동아일보

1991년 한겨레신문 기자

1999년 한겨레신문 편집국 여론매체부 부장

2000년 방송위원회 보도교양 제1심의위원회 위원

2002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EBS `월드 FM 손석춘입니다` 진행

저서 

신문 읽기의 혁명 (1994, 풀빛)

언론개혁의 무기 (1997, 개마고원)

여론읽기 혁명 (2000, 한겨레신문사)

아름다운 집 (2001, 들녘)

유령의 사랑 (2003, 들녘)

R통신 : 젊은 벗들에게 띄우는 손석춘의 러브레터 (2002, 한겨레신문사)

부자 신문 가난한 독자 : 한국의 친일 언론은 어떻게 부자신문이 되었는가? (2002, 한겨레신문사)

아직 오지 않은 혁명 : 손석춘의 시대, 청년, 종교, 교육 읽기 (2003, 월간말)

최근 저서 - <주권혁명>(시대의 창)

 

문의 : 작은책 02-323-5391

홈페이지 www.s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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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9. 11:00 기획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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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 열 번째 강연 - 재일 한국인이 쓴 낫짱이야기

8월 21일 목요일 7시 일본에 사는 재일교포 김송이 선생님 강연이 있습니다.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는 한국은 어떤 사회일까요. 어릴 때부터 일본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살아온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학교에서 '가난뱅이 센진'이라고 늘 놀림받고 차별을 받으면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온 김송이 선생님. 어릴 때 이야기를 《낫짱이 간다》《낫짱은 할 수 있어》(보리출판사)라는 책으로 냈습니다. 어릴 때 주눅 들어 있는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누구든지 글을 쓰고 책을 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녀를 씩씩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 또 자신들도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싶은 분들, 그리고 우리 동포들이 멀리 떨어진 일본에서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알고 싶은 분들은 이번 주 목요일 작은책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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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선생님은 1946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조선 대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인 오사카 조선 고등학교에서 28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일본 학교에서 우리말을 가르치면서, 두 나라이 작품을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차별에 맞선 조선 아이 낫짱 이야기《낫짱이 간다》《낫짱은 할 수 있어》를 썼고, 일본의 전쟁 책임을 다룬 만화 《맨발의 겐》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권정생 선생님 동화《밥데기 죽데기》

박기범 동화집《문제아》같은 우리 아동 문학 작품을 번역해 일본에서 펴냈습니다. 

약력 

1959년 3월 오사카시립 후카에소학교 졸업

1962년 3월 오사카시립 도요중학교 졸업

1965년 3월 오사까조선고급학교 졸업

1969년 3월 조선대학교 문학부 졸업

1969년 4월 ~ 1996년 3월 오사까조선고급학교 교사

현재 일본 긴끼대학 등에서 강사로 일함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맹원

국제고려학계 회원

 

저서에 중편소설 <조청반장> 등

역서에 일본어를 한국어로 옮긴 <맨발의 겐>전 10권

한국어를 일본어로 옮긴 <밥데기 죽데기> , <문제아>,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우리들의 손>, <비밀의 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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