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0. 11:11
둘레/글쓰기 모임
추석맞이 기획특집으로 CJ헬로비전의 권정숙 기자님이 열띤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현장담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실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기사작성 연습도 해보고, 실제 기사들의 잘못된 점을 함께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진지할 수가. 꼭 언론사 시험준비 스터디 같아요. ㅎㅎㅎ
우미애 님(사진 왼쪽)과 박미경 님입니다.
작은책 일꾼 윤지은 님(사진 왼쪽)과 정미경 님입니다. 아, 김새봄 님의 오른팔도. ㅎㅎ
조광진 님(사진 왼쪽, 폰카가 구려서 사진이 이상하네요. 실물이 훨씬 잘생겼습니다)과
방수연 님입니다.
알찬 시간 만들어주신 권정숙 기자님께 박수를!
우미애 님(사진 왼쪽)과 박미경 님입니다.
작은책 일꾼 윤지은 님(사진 왼쪽)과 정미경 님입니다. 아, 김새봄 님의 오른팔도. ㅎㅎ
조광진 님(사진 왼쪽, 폰카가 구려서 사진이 이상하네요. 실물이 훨씬 잘생겼습니다)과
방수연 님입니다.
알찬 시간 만들어주신 권정숙 기자님께 박수를!
강연이 끝났으니 뒤풀이를 하러 가야겠죠?
바다도 못 보는 서울 촌놈들을 위해 방수연 님이 안내한 곳은 바로......
마산어시장 근처의 한 횟집이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바다 바로 옆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전어 세꼬시를 먹었지요.
가을이 시작하자마자 전어를......ㅎㅎㅎ
왕새우도 먹었습니다.
바닷바람 덕분인지 술이 바로바로 깨더군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다가 자정이 넘어서야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사장님 아니었으면 차 못 탈 뻔했어요.
바다도 못 보는 서울 촌놈들을 위해 방수연 님이 안내한 곳은 바로......
마산어시장 근처의 한 횟집이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바다 바로 옆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전어 세꼬시를 먹었지요.
가을이 시작하자마자 전어를......ㅎㅎㅎ
왕새우도 먹었습니다.
바닷바람 덕분인지 술이 바로바로 깨더군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다가 자정이 넘어서야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참 알차고 즐거웠던 창원 독자 모임이었습니다.
사장님 아니었으면 차 못 탈 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