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5. 16:16
태복빌딩 꼭대기
지난주 화요일에는 점심식사 손님이 많았습니다.
평소 다섯명이 함께 먹는데 이날은 네분이 더 오셨습니다.
마침 이날 오전에 몇년(대표님께서는 5년만이라고 하심)만에 냉장고 정리를 한 덕분에
그동안 아껴놓았던(?) 여러 반찬들이 상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역대 최강의 작은책 밥상을 소개합니다.
마침 이날 오전에 몇년(대표님께서는 5년만이라고 하심)만에 냉장고 정리를 한 덕분에
그동안 아껴놓았던(?) 여러 반찬들이 상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역대 최강의 작은책 밥상을 소개합니다.
누룽지가 보이네요. 밥을 많이 하다보니 바닥 부분이 좀 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먹기좋게 반찬을 덜어서 나눴더니 더 풍성해보이네요.
(찬조출연: 반찬을 덜고 있는 대표님)
사람이 많아서 먹기좋게 반찬을 덜어서 나눴더니 더 풍성해보이네요.
(찬조출연: 반찬을 덜고 있는 대표님)
울진의 우성조 독자님이 보내주신 꽁치도 구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왼쪽에 앉아계신 분은 기독청년아카데미의 살림간사인 정인곤 님입니다.
대표님께 강연 요청도 하고 인사도 드릴 겸 오셨어요.
오른쪽에 앉아계신 분은 임은 님입니다. 정인열 일꾼의 친한 친굽니다.
녹색 티셔츠를 입은 분은 평소 함께 점심밥을 먹는 김용심 님입니다. 작은책 편집위원이시죠.
회색 티셔츠를 입은 분은 나라말 출판사에서 일하는 김종필 님입니다.
늘 작은책을 도와주시는 분들입니다.
늘 작은책을 도와주시는 분들입니다.
막바지에 이른 점심식사. 숭늉으로 입가심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사람이 많았던 만큼 더 맛있고 즐거웠던 점심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