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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
'세상을 바꾸는,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 진보월간 <작은책>입니다. 1995년 노동절에 창간되었습니다. http://s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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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9. 14:28 태복빌딩 꼭대기


택배 기사분이 왔길래, 물건을 받아보니 김입니다. 그것도 두박스나. 
  작은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점식식사를 사무실에서 해 먹는 걸 아는 분이 보내신 거 같아요.
 
  그런데 보낸 분이 '안건모'로 되어 있습니다. 대표님이 주문한 건 아닌데 말이죠.
  보내신 분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일부러 그러신 거 같네요.
 
  이 글 보시면 사무실로 전화라도 한 통 주세요.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posted by 작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