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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 진보월간 <작은책>입니다. 1995년 노동절에 창간되었습니다. http://s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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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5. 17:37 알림 / 엮은이의 글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전 3권 완간/서점과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은책>출판사에서 15년 동안에 걸쳐 실었던 생활글로 엮은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시리즈’ 제3권을 완간했다. 마지막 3권《도대체 누가 도둑놈이야?》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대가를 착취하는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땅바닥과 화장실과 탄광에서 먼지와 함께 밥을 먹는 사람들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우리 이웃들, 내 자신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img src="http://www.sbook.co.kr/up_photo/1027_11276046026">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3권 - 2005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작은책>에 실렸던 글 가운데 재미있고 감동 있는 글만을 고르고 골라 추렸다. 쌍용차 노동자들이 파업 투쟁하기 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콜트 콜택 노동자들이 왜 지금까지 거리에서 싸우고 있는지 지난 이야기를 돌아보게 한다. 그렇게 우리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민중들의 이야기는 모두 역사다.

역사학 연구소 부대표 박준성 선생은 말한다. “이 책에서 나 아닌 또 다른 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하는 사람들이 과거를 기억하고 자기 역사를 쓰는 일은 새로운 세상을 여는 지름길이고 디딤돌”이라고.

 

이 책을 읽으면 누구든지 자기 이야기도 글로 풀어놓고 싶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이 시대의 평범한 사람들이 쓴 위대한 자서전.

 

<img src="http://www.sbook.co.kr/up_photo/1027_21276046026">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시리즈 전 3권 - 월간 <작은책>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작은책> 독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이야기들을 모아 세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일하는 사람들이 가정과 일터에서 일어난 일을 꾸밈없이 드러냈다. 이 시대의 평범한 사람들이 쓴 위대한 자서전. 이 책은 우리 이웃들이 지나온 과거를 보여주는 역사책이자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길을 안내해주는 길잡이이다. 이 책 세 권을 읽으면 누구든지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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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작은책>은?

1995년 5월 1일, 노동절에 맞춰 창간한 <작은책>은 지난 15년 동안 출판된 노동 관련 서적 중에서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책입니다. 90년대에 들어 출판계에 상업 출판의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출판 현실에서 <작은책>은 형식과 내용에서 기존의 생각과 상식을 뛰어넘어 밑으로부터의 출판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만들었습니다.

<작은책>은 이 땅에서 소외받은 사람들이 살면서 일하면서 깨달은 지혜를 함께 나누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찾아나가는 잡지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부터 시사 문제까지 우리말로 쉽게 풀어쓴 <작은책>을 읽으면 올바른 역사의식과 세상을 보는 지혜가 생깁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시작은 일하는 삶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데 있습니다. 진솔한 글 속에 삶이 있고, 일하는 삶 속에 글이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글모음,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은책>은 바로 내 이야기입니다.

 

<img src="http://www.sbook.co.kr/up_photo/1027_31276047993">

 

월간 <작은책>은 일하는 사람들이 쓴 글을 소중히 여기는 책입니다.

<작은책>은 일하는 사람들이 일터나 가정에서 나날이 겪는 삶을 일하는 사람들이 직접 쓴 글로 엮은 월간지입니다. 우리 둘레에는, 알맹이도 없으면서 어려운 말을 써 유식한 체하는 엉터리 지식인들의 글은 많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직접 쓴 글이나 그 글을 소중히 여겨 일하는 사람들의 글로 엮은 책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작은책>은, ‘글쓰기’가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가꾸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를 도와 일하는 사람들의 진실한 삶과 땀 냄새가 밴 글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작은책>은 일하는 사람들의 글을 소중히 엮어서 여러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생각과 경험을 서로 나누고 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잡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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