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6. 15:23
태복빌딩 꼭대기
광주에서 독자님의 편지가 왔습니다.
늘 감사하는 '작은책'께...
덥다고만 하였던 여름날도 다 지나가고 있으며
새벽녘 피부로 느껴지는 시원함은 가을이 왔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셨는지요...?
저 역시 늘 작은책이 함께해 주기에 언제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내 주신 작은책 또한 잘 받아 보았구요.
또 9월을 살아가는 영양제가 될 테지요...
월간 '작은책', 고맙습니다.
다음주면 추석연휴인데...
모두들 행복함으로 보내시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하며...
2011년 8월 31일
'박충길' 드립니다
독자님들의 편지는 작은책에게도 '9월을 살아가는 영양제'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