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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 진보월간 <작은책>입니다. 1995년 노동절에 창간되었습니다. http://s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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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9. 14:32 알림 / 엮은이의 글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작은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뽑은 '2021년도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되었습니다. 2018, 2019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작은책이 계속 발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독자님들, 필자님들 덕분입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posted by 작은책
2021. 3. 8. 12:02 알림 / 엮은이의 글

* 3월호 배송 지연 안내

 - 3월호를 지난 2월 26일 일반 우편으로 발송하였습니다. 아직(3월 8일 기준) 책이 안 왔다는 독자님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할 우체국에 문의한 결과 우편 물량이 폭주하여 전국 우체국들도 집배 지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3월 9일까지는 대부분 배송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이후에도 책을 못 받은 독자님들은 <작은책>으로 연락주시면 재발송하겠습니다. 많이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엮은이의 글

몇 년 새 우리 시대의 참 어른들이 잇따라 우리 곁을 떠나가십니다. 3월호 마감 중에 백기완 선생님의 부고를 받았습니다. 늘 낮고 작고 힘없는 이들 곁에 서서 함께 싸워 주신 선생님. 오래전 작은책 강좌에 오셔서 세상을 바꾸는 올바른 꿈과 사상을 일러 주셨어요. <작은책> 정신과 맞닿은 ‘노나메기’. “너도 나도 더불어 일하며 올바로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하셨지요. 그 말씀 따라 <작은책>도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이번 달 일터에서 온 소식은 네 편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소리 없이 사라지는 인천공항 면세점 노동자들 이야기, 가족 사랑을 실천한다는 대기업 마트에서 벌어지는 부당한 일들, 고객들의 욕설에 ‘멘탈이 너덜너덜해져도 전화벨이 울리면 1초 안에 받아 밝은 목소리로 응대’해야 하는 건강보험공단 상담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십이 넘어 청소일을 시작했다는 엘지트윈타워 청소노동자 이순예 씨의 구술은 마음을 찡하게 울립니다. “우리의 일자리로 돌아갈래요.”

엘지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이 지하철 역사마다 엘지 불매 포스터를 붙이고 있답니다.

“청소노동자 쫓아내면 엘지 제품도 쫓겨나요!”

독자님~. 지하철역에서 이런 포스터를 보면 아직도 힘들게 싸우고 있는 청소노동자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이분들이 일터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엘지 제품 불매로 함께해 주세요.

2021년 2월 17일 유이분 올림

 

목차

4 안건모의 사람여행

바다 출근길이 설레는 부부 어부 안건모

30 엮은이의 글

 

살아가는 이야기

28 엄마는 사랑이 참 많았어요 이임순

32 계약서를 쓰는 데 12년 걸렸다 심연

36 깃벘던 일, 아버지의 공책 신혜정

40 안녕, 나 별거하기로 했어 구본희

45 살아온 이야기(3)

돈에 관한 혼돈 속으로(3) 최현숙

51 나는야 뉴욕의 무료 변호사

의뢰인들이 나를 위해 울어 주었다 남수경

55 우리 동네 주치의

범인은 돈가스인가, 생굴인가 추혜인

59 요즘 중딩 교실 이야기

학교는 교육 기관인가, 보육 기관인가 안정선

64 남해 바다 어촌 일기

보물섬 남해 황은주

68 제소라의 아는 여자

꽃보다 ‘유정수’ 제소라

 

일터 이야기

일터에서 온 소식

72 유령도시에서 사라지는 직원들 김금주

76 ‘가족 사랑 실천’ 회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고광진

80 벨이 울리면 1초 안에 받아라 강혜경

86 연대의 힘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이순예

92 작은책 법률 상담소

보이스 피싱 피해금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을까 양성우

96 작은책 노동 상담소

너 출입국 사무소에 신고할 거야 박공식

 

100 이동슈의 생활 만화 _ 삼삼한 삶

 

세상 보기

102 낮은 곳, 나의 자리로

입은 하나, 귀는 둘 홍세화

106 공공의료 이야기

귀한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의료 문정주

112 희망의 경제학

교육은 왜 이렇게 됐을까? 정태인

118 생태 이야기

과학이 내일을 위기에서 구하려면 박병상

124 존버 씨의 시간들

알고리즘이 감시하는 세계 김영선

 

쉬엄쉬엄 가요

130 이야기가 있는 사진 최인기

132 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남자의 정숙한 몸가짐, 중요합니다! 김현진

136 독립영화 이야기 내 이야기 들어 볼래? 류미례

142 조재도의 시 읽기

144 새로 나온 책 편집부

148 지난 호를 읽고

150 편집 뒷이야기

posted by 작은책
2019. 5. 27. 13:54 알림 / 엮은이의 글

표지 그림_ 고창수


발행인의 글

 

민통선평화교회 이적 목사님이 감옥에서 <작은책>에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이 목사님은 지난 2018 7, 10월 두 차례, ‘전쟁광 맥아더 동상 화형식 퍼포먼스를 하고, ‘미국의 내정 간섭 중단, 신식민지 체제 폐기를 주장하며 집회한 죄목으로 구속된 분입니다. 편지 내용은, 지난 4 29일자 <한겨레>에 나온 김병익 씨의 칼럼 ‘4·19세대의 시효를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김병익 씨는 그 글에서 우리의 완고한 반공주의도 한반도 평화 체제 지향으로 진전했다고 진단합니다.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섰고, 마이카족의 아파트 문화가 대세를 이루었다 풍요의 사회에 이르렀다고 자랑스러워합니다.

이적 목사님은, 김병익 씨의 글은 가소로운 자기기만의 자족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합니다. ‘반공주의가 한반도 평화 체제 지향주의로 진전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인지 묻습니다.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섰지만 골고루 분배되지 않고 일부 고소득자들에게만 돌아가는데 그것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냐고 묻습니다. 또 아파트를 짓는다고 농지가 강제 수용되고 농민들이 살던 기반에서 쫓겨나 폭망 신세로 전락되고 있는 게 보이지 않느냐고 반문합니다.

감옥엔 아직도 양심수가 있고, 우리 둘레엔 비정규직,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노인들 등 약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일자리가 없는 노인들을 조직해 노년유니온노동조합을 설립한 공상가가 있습니다. 이번 호 특집에서 만나 봅니다.

 

2019 5 16

안건모 올림

 



목차

 

4 책이 이끄는 여행

소설 속을 걷다, 용두각을 찾아서 - 하명희

10 발행인의 글

11 원고를 기다립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12 도대체 매력이 뭘까? - 엄익복

16 부부 30년 맞짱일기

남편의 착각과 아내의 바람 - 최해옥과 이동수

22 돌모루댁의 살림살이

추억의 음식 짜장면 - 윤혜신

28 청년으로 살아가기

죽을죄를 저지른 건 아니었구나 - 유지향

32 이야기가 있는 사진 - 최인기

34 살아온 이야기(12)

연애 몇 번 해 보셨어요? - 송추향

42 한의사 권해진의 살아가는 이야기

한 달 늦은 어버이 생각 - 권해진

45 교실 이야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 최관의

49 산골부부의 시골살이

나물 노동 마치고 퇴근합니다! - 조혜원

53 글쓰기 모임 안내

 

일터 이야기

56 일터 탐방_ 쌍용양회공업

어릴 적 부르던 교가, 기가 막힌다 - 정인열

64 일터에서 온 소식

자본가들이 짜 놓은 꼼수 - 윤채원

69 작은책 법률 상담소

신속한 분쟁 해결 제도 - 양성우

 

작은책이 만난 사람_ 고현종

73 노년이 행복한 공상가 - 안건모

98 이동슈의 생활 만화 - 이동수

 

세상 보기

100 존버 씨의 시간들 재난과 노동 인권의 현실 - 김영선

105 키워드로 보는 우리 사회

중국에 등장한 신형 디지털 빅브라더 - 고태경

110 어린이 해방과 평화

어린이를 경제적 억압에서 해방하라 - 이주영

115 여성으로 살아가기 가만히 잊히는 방에 앉아 - 홍승은

120 생태 이야기 벌써 모기가 나타났다는데 - 박병상

 

쉬엄쉬엄 가요

125 오앵의 일상의 온도 - 오앵

126 정작 모르는 유물 이야기

백제의 길을 걸으며 - 박찬희

130 책 읽고 딴 생각

도쿄에는 17세기에 상수도가 깔렸다 - 변정수

133 독립영화 이야기 기억 저 편의 그 눈동자 - 류미례

138 우리말과 국어사전 짚어 보기 개맛과 조개사돈의 비밀 - 박일환

142 와글와글 아이 글

144 새로 나온 책 편집부

148 지난 호를 읽고

150 편집 뒷이야기

 


posted by 작은책
2019. 3. 6. 11:31 알림 / 엮은이의 글

저희 <작은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뽑은 2019년도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입니다.

<작은책> 독자 여러분과 도움주시는 필자분들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서로서로 축하를 나눠요! ^^


posted by 작은책
2018. 11. 28. 13:13 알림 / 엮은이의 글

▲ 표지 그림_ 김정렬


엮은이의 글

 

2018년 마지막 호를 만듭니다월간지를 만들다 보니 남들보다 한 달을 앞서 살아 그런지 세월이 더 빠르게 가는 것 같네요.

12월호 특집은 작은책 올해의 인물입니다. 2015년부터 작은책 올해의 인물을 뽑았습니다옳은 일을 위해 자신의 삶을 오롯이 내어놓고힘든 상황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 중에 한 분을 올해의 인물로 모셔서그런 분들의 삶을 배우고 따라 살려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시작한 거지요.

올해는 전 케이티엑스(KTX) 철도노조 열차승무지부장 김승하 씨를 뽑았습니다. (함께 싸운 케이티엑스(KTX) 동료들도 모두 작은책 올해의 인물입니다.) “데모 한번 하지 않고 대학 시절을 보냈다는 김승하 씨가 케이티엑스(KTX) 승무원을 직접고용하지 않는 코레일을 상대로 지난 12년을 싸웠습니다그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싸우는 게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복직이 결정되어 지난 11월 12일 첫 출근을 시작한 김승하 씨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우리가 연대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 호를 끝으로 청년으로 살아가기’ 꼭지의 진솔아 님, ‘이야기가 있는 들녘’ 꼭지의 김진회 님의 연재를 마칩니다. ‘이재관의 그림일기’, ‘안재성의 살아가는 이야기’, 김형민 님의 그때 그 사건 다시 보기도 연재가 끝납니다 그동안 귀한 글 나눠 주신 필자님들참 고맙습니다다음에 새로운 기획으로 다시 뵐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독자님들새해 새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함께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2018년 11월 16

유이분 올림



목차

 

4 책이 이끄는 여행

바다, , 그림자, 그리고 사람들 이동수

10 엮은이의 글

11 원고를 기다립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12 내 둘레에 있는 소중한 자산, 이백 박소영

16 말로만 듣던 출근전쟁 강정민

20 영등포산업선교회 다시 길을 묻다송기훈

2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과 이주영 선생님 정병규

29 돌모루댁의 살림살이 한 해가 지나가네 윤혜신

33 청년으로 살아가기 낯선 동네 여행 강릉 진솔아

38 이야기가 있는 사진 변백선

40 살아온 이야기(6)

내가 불쌍해 보입니까? 송추향

46 안재성의 살아가는 이야기

오지랖은 그만 안재성

51 교실 이야기 전담시간 가기 싫어요 윤일호

57 이야기가 있는 들녘

나도 풍구에 들어가고 싶었다 김진회

61 글쓰기 모임 안내

 

일터 이야기

64 일터 탐방_ 손말이음센터

믹스커피 하나에 울음이 터졌다 정인열

70 일터에서 온 소식

우리에게 내려진 마지막 낙인 양해준

75 작은책 법률 상담소

디지털 성범죄, 당연히 범죄입니다 김묘희

 

작은책이 만난 사람_ 김승하

79 우리가 옳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안건모

100 이동슈의 생활 만화 이동수

 

세상 보기

102 생각해 봅시다

서유럽에는 공공의료라는 말이 없어요 문정주

107 어린이 해방과 평화

점심을 굶는 아이가 있다고! 이주영

114 여성으로 살아가기

거품이 되지 않고 사랑하기 홍승은

119 ‘그때 그 사건다시 보기

조선인들에게 던진 나석주의 폭탄 김형민

124 생태 이야기

새만금은 생명 품는 바다로 돌아가야 박병상

 

쉬엄쉬엄 가요

129 책 읽고 딴 생각

단일민족국가라는 판타지 변정수

132 독립영화 이야기

함께하는 삶, 어렵지만 신비로운 길 류미례

137 우리말과 국어사전 짚어 보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말 박일환

142 와글와글 아이 글

144 새로 나온 책 편집부

148 지난 호를 읽고

150 편집 뒷이야기

posted by 작은책
2018. 10. 30. 13:42 알림 / 엮은이의 글

▲ 표지 그림_ 안지희


엮은이의 글

 

“<작은책>이 몇 호까지 나왔죠?”

마감 중에 소설가 이시백 선생님 강의가 사무실과 가까운 곳에 열려서 갔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선생님께서 제게 물으시더군요.

“1년에 열두 번, 23년하고 몇 달이 지났으니까, 280.”

정말 대단하네요. 20년 넘게 월간지가 살아남다니. <작은책>이니까 할 수 있는 겁니다.”

정말요? 에고, 고맙습니다.” 뭔가 울컥해서 말을 더 잇지 못하는데, 선생님께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요 며칠 마감에, 신년호 기획 걱정에, 신규 독자 늘릴 방법을 찾느라 머릿속이 복잡하고 의욕이 가라앉고 있었는데, 이런 말씀을 들으니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잘하고 있구나, 다시 기운을 내야지싶고요. ㅎㅎ.

독자님들, <작은책>25주년이 되는 2020년엔 300호 발간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둘레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작은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희가 찾아가야할 곳이 있다면 알려 주시고요. <작은책>을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신발이 닳도록 뛰어 볼랍니다.

이번 호 일터 탐방은 성수동에서 신발을 만드는 노동자들 이야기입니다. 경력 수십 년이 넘는 장인, 그들은 스스로를 족쟁이라 부른답니다. 첫차 타고 출근해서 막차 타고 퇴근하는 제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족쟁이들이 외칩니다.

족쟁이도 노동자다!” 


목차

4   책이 이끄는 여행

나혜석, 칼날을 쥔 여자 _최규화

10   엮은이의 글

11   원고를 기다립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12   친구야! 예전으로 돌아와 주면 안 되겠니? _윤정은

14   삶의 균형 _권해진

17   변태 출몰 백서 _김지영

21   엄마가 소곡주를 마시지 않은 까닭 _유내영

26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_전미화

31   돌모루댁의 살림살이 큰 딸의 혼사 _윤혜신

35   청년으로 살아가기 서른은 행복하지 않다 _진솔아

40   이야기가 있는 사진 _이기범

42   살아온 이야기(5)

  할 말은 뭐고 못할 말은 또 뭘까요? _송추향

48   안재성의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 집 텃밭의 역사 _안재성

53   교실 이야기 기억나는 선생님 _박태찬

57   이야기가 있는 들녘 올해 배추는 포기다 _김진회

61   글쓰기 모임 안내

 

일터 이야기

64   일터 탐방_ 성수동 제화 노동자

  족쟁이들 다 뭉치자 _정인열

71   일터에서 온 소식

  세 번 해고 투쟁, 헛살지는 않았다 _김양순

77   작은책 법률 상담소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 법률홈닥터’ _양성우

 

작은책이 만난 사람_ 박필성

81   유기농 펑크 포크의 창시자 사이’ _안건모

102   이동슈의 생활 만화 _이동수

 

세상 보기

104   생각해 봅시다

  문재인 교육 공약을 되찾자 _윤지희

109   어린이 해방과 평화

  세계 어린이 권리 선언들 _이주영

115   여성으로 살아가기

  참은 줄 모르고 참은 말들 _홍승은

120    ‘그때 그 사건다시 보기

  재성아, 니가 거시기 혀야겠다 _김형민

125   생태 이야기

  흑산도의 공항은 정의로운가? _박병상

 

쉬엄쉬엄 가요

130   책 읽고 딴 생각

  다음 달은 좋아지겠죠? _변정수

133   독립영화 이야기

  난 너의 야동이 아니야 _류미례

138   우리말과 국어사전 짚어 보기

  돼지를 위한 변명 _박일환

142   와글와글 아이 글

144   새로 나온 책 _편집부

148   지난 호를 읽고

150   편집 뒷이야기

posted by 작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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