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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글갯수 4- 25주년 기념 단행본 안내(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4,5권) “일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세상이 바뀐다” 2020년 5월 1일, 노동절 130주년, 월간 〈작은책〉이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작은책〉은 그동안 노동자들의 생활 글쓰기를 이끌어 왔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세상이 바뀐다’는 고 이오덕 선생님과 변산공동체 윤구병 선생님의 뜻을 길잡이로 삼고 평범한 서민들이 글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 모임도 만들고 노동자들이 쓴 글을 찾아 실었습니다. 지난 2010년에 단행본 세 권을 출간한 뒤, 10년 동안 독자님들을 웃기고 울리면서 삶을 풍성하게 했던 생활글을 추려 다시 두 권을 발행합니다. 지금까지 〈작은책〉에 실렸던 생활글에는 서민들의 소소한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이웃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길을 찾는 데 조금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12.
- 언론에 비친 <작은책> 노동자의 ‘생활글’ 300번의 큰 울림 / 시사인(20200526)“작은책이지만 한국 노동자들의 커다란 역사 담았죠” / 한겨레(20200511)“공감의 힘”…땀냄새 나는 생활글 ‘작은책’ 300호 발행 / 국민일보(20200507)노동자의 글은 공감을 불러오고 생각을 바꿉니다 / 대학신문(20150830) 냄새 나는 화장실에서 밥 먹는 사람들 아십니까 / 오마이뉴스(20100720)"일하는 이들의 생생한 글이 세상 바꿀 것" / 경향신문(20100430) 도대체 누가 누구보고 나쁜 놈들이래? / 오마이뉴스(20100430) 작은책에 웬 노동조합? / 참세상(20100428)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글의 힘을 보여주자" / 문화저널21(20100122)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변합니다" / 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16.
- 정기구독 안내 1995년 5월 1일, 노동절에 맞춰 창간한 은 지난 15년 동안 출판된 노동 관련 서적 중에서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책입니다. 90년대에 들어 출판계에 상업 출판의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출판 현실에서 은 형식과 내용에서 기존의 생각과 상식을 뛰어넘어 밑으로부터의 출판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만들었습니다. 은 일하는 사람들이 일터나 가정에서 나날이 겪는 삶을 일하는 사람들이 직접 쓴 글로 엮은 월간지입니다. 우리 둘레에는, 알맹이도 없으면서 어려운 말을 써 유식한 체하는 엉터리 지식인들의 글은 많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직접 쓴 글이나 그 글을 소중히 여겨 일하는 사람들의 글로 엮은 책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은 ‘글쓰기’가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가꾸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11.
- 15주년 기념 단행본 안내(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1,2,3권) 월간 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독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이야기들을 모아 세 권의 책으로 펴낸다. 일하는 사람들이 가정과 일터에서 일어난 일을 꾸밈없이 드러냈다. 이 시대의 평범한 사람들이 쓴 위대한 자서전. 이 책은 우리 이웃들이 지나온 과거를 보여주는 역사책이자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길을 안내해주는 길잡이이다. 이 책들을 읽으면 누구든지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구입처: 작은책 / 교보 / 알라딘 / 인터파크 책을 펴내며_안건모 작은책에 첫발을 들여놓던 그 첫 마음으로 단행본을 출간한다. 《우리보고 나쁜 놈들이래!》는 단순한 문학 책이 아니다. 하나마나 들으나마나 한 소리를 끼적거린 수필이 아니다. 이 책은 우리 이웃들이 지나온 과거를 보여주는 역사책이자 일하는 사람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11.